2021 하자작업장학교 죽돌프로젝트 기획서
-프로젝트명 : 진구는 한치 타타는 새우
-이 름 : 타타 진구
-내 용 :
- 기획배경
진구: 요리하는걸 워낙 좋아하고 내가 만든 요리를 다른 사람들이 먹고 맛있다고 했을때 그 기분이 너무 좋아서 요리를 하려고 한다. 이렇게 다른 나라의 요리도 해보면서 경험도 얻고 자주 요리를 하고 자격증을 따려고 한다. 그래서 이번 개인프로젝트때 많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스페인 요리를 하게 되었다.
- 한식만 요리하다가 다른 나라 요리들도 요리해 보고 싶어서.
- 집에서 요리 하는 걸 좋아하고 내가 만들어 보고 싶은 요리들 영상도 많이 보고 그 요리들도 많이 만들어 본다.
- 스페인 요리에 대해 알아가기 위해
- 한식 요리 자격증을 따려고 하는데 그 쪽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 향신료 등의 특징들 재료의 의미 등 그런 것들 배워 보는 시간
- 나는 향신료가 들어가 요리를 싫어하지만 향이 강해서 근데 세상에는 향신료가 들어간 요리가 수도 없이 많다 그리고 향신료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래서 싫어하지만 세상의 여러 요리들을 해보려면 향신료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 내가 만든 음식을 먹고 기분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기분이 좋아짐 그거 때문에 내가 요리를 하고 있다.
타타: 기타 연주의 공유 방식 중 공연이라는 방식이 마음에 드는데, 성인이 되고 점점 나이를 먹으면 분명 돈을 벌어야 한다. 성인이 돼서 갑자기 공연을 기획하고 홍보를 하기에는 경험이 없고 아는게 없고 소속이 없으니 불안정한 상태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다. 그러니 작업장학교에 다니는 지금 미리 공연을 기획하여 보고 돈을 벌어보는 연습을 해보려고 한다.
- 클래식 기타 연주는 우리나라에서, 우리 동네에서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 클래식 기타를 계속 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어떻게?
- 클래식 기타를 계속 해온 나의 정체성에 관한 고민. 나는 클래식 기타와 음악이 좋아서 계속 해왔는데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면 누구와 공유를 하고 공감을 하고 돈을 벌 수 있을까.
- 학교라는 울타리에서 보호 받으면서 클래식 기타로 공연을 기획해 실행하기(경험치 얻기)
- 단순하게 재미, 기타만 했을 때 과연 나의 연주가 다른 사람의 흥미를 끌 수 있을까? 해서 음식도 같이 주자는 생각(자신감 하락)
- 나의 첫 독자적인 공연 기획, 실행
- 나는 평범하게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고 클래식 기타를 연주하고 싶은 사람이다. 분명 평범한 것 일텐데 흔하지는 않다. 동네에서 기타를 배우는데, 많은 사람들 중에 나 하나만 클래식 음악을 기타로 연주한다. 클래식 기타는 가사가 없는 곡, 사람의 목소리가 들어가지 않는 곡들을 사람의 목소리처럼 아름답게 표현 할 수 있게 해주는 악기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흔히 노래 할 때 진동을 넣고 강 약 조절을 하는 것 모두 기타로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작업목표 (이 공연겸 공유회에서 얻을 수 있는 것 , 얻고 싶은 것, 이 것을 한 후 내가 되고 싶은 것)
시식회겸 공연
쥔쥔: 요리를 하여 사람들과 나눔 - 스페인 음식(프라이드 칼라마리, 빠에야, 타파스, 상그리아) 비건o
지금까지는 한식만 요리했었는데 이번 계기로 다른 나라 요리들도 해보고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 요리를 하면서 비건이 아닌 요리들을 내 방식대로 비건 음식으로 만들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 만든 요리를 먹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해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요리를 한동안 너무 오랫동안 쉬어서 이번에 요리하는 감각을 다시 느끼고 한식이든 양식이든 일식이든 요리 자격증을 따는게 나의 목표이다.
타타: 기타 연주를 사람들에게 전문적으로 공유하고 감성을 자극함 - 스페인 클래식(alhambra, asturias,
- 세부계획 및 진행방식
대상 : 음악과 음식에 관심있는 일반시민, 프로젝트가 궁금한 사람들.
월, 금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요리 연습과 기타 연습을 진행함.
어느 한 나라를 정해 그 나라의 음식을 하고 그 나라의 음악을 한다.
금요일 저녁에 요리 실습을 진행 후 완성 된 요리를 학우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다.